동성제약(002210)은 ‘2024 우수 급식·외식 산업전’에 참가해 자사의 공기 살균기 ‘동성 에이제로(A-ZERO)’를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급식·외식 산업전은 급식·외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동성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비즈니스 ‘AWESOME(어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동성 에이제로'를 소개한다. ‘에이제로’는 조리실에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인 조리흄을 제거하는 데 특화된 공기 살균기로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동성제약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최근 ‘동성 에이제로’는 3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된 결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동성제약은 자사의 친환경 어썸(AWESOME) 프로젝트에서 전개하는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기 '에이제로(A-Zero) 제품'을 학교 급식실과 조리실에서 공기질 변화량을 측정한 결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평균 75%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의회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들의 폐암 사망사건이 산업재해로 판정됐다. 이에 학교 급식실과 조리실 환기 시설의 보완 필요성을 대두됐고 동성제약은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기 '에이제로'를 이용해 공기질 오염 상태를 점검하고, 공기 살균기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 중앙중, 서울 서일문화예술고, 안성 안법고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동성제약의 조리흄 특화 공기살균기 에이제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필립스의 UV-C 공기살균기를 지난 6월부터 도입하여 엔데믹 (endemic : 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를 대비, 생활방역 시장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하게 된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 스탠드형은 35년 이상 살균 분야를 연구한 필립스가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공기를 흡입, 살균, 배출하는 에어플로우 방식을 사용하며 UV-C 램프를 통해 공기중의 바이러스, 세균 및 곰팡이의 DNA와 RNA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인체에는 무해하고 빠르게 살균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미국 보스톤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이상 사멸한 임상 결과도 2020년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했으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