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준법 의지와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동아ST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선포식을 개최하며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해왔다. 또한, 모든 사업장에서 연 1회 팀 단위 정기 내부심사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웰컴센터에서 의료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준법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매 반기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600여 명의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의를 지켜봤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교육을 온라인 교육자료로 활용해 전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준수 의지를 제고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