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제약사와 레시노원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레시노원은 유영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신약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주사제로, 6개월에 1회 투여하여 지속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주입 시 통증을 감소시키며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유영제약은 최근 대만과 인도네시아에 허가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레시노원의 첫 수주를 달성했다. 각국 론칭 이후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큰 폭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2월 중 칠레 및 홍콩에도 수출 예정이며, 이 밖에 허가등록 진행 중인 국가로는 태국, 베트남, 멕시코, 볼리비아 등 1...
㈜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신약으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슬관절염 치료제 ‘레시노원주’가 지난 3월 1일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유영제약은 새로운 가교물질인 디비닐설폰(divinyl sulfone)을 사용하여 겔의 입자 크기를 크게 줄였으며, 이를 통해 생체 내 안정성과 빠른 통증 경감을 극대화 해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1회 투여 치료제와의 차별성을 두었다고 강조했다.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가교물질을 사용하여 입자의 크기와 결합구조를 크게 개선시킨 레시노원주는 기존 1회 투여 주사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투여 시 환자의 초기 통증경감 문제와, 슈팅시 일정하지 못했던 주입감을 개선하여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