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위해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군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쳤으며, 지난 3월 31일 ‘진안군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사업 시행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개정된 조례에는 기존 출산장려 사업 외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가임력 보존 지원(난자 동결 시술비 지원) 항목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과 기준이 명확히 규정돼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을 준비하는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심한 생리통’이다. 정상적인 생리통은 생리 1~2일차에 아랫배가 싸르르 아프거나 허리 통증이 있어서 진통제 한두 알 정도 복용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다. 그런데 그 범위를 넘어서 생리 기간 내내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진통제를 많이 먹었는데도 통증에 전혀 차도가 없으면서 생리양도 너무 많은 경우, 생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아프거나 생리가 끝난 후에도 아픈 경우, 다리까지 저린 경우라면 자궁이나 난소에 질병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생리통이 심한 여성들 중에서 산부인과 검진을 하다가 ‘자궁내막증’을 발견하는 케이스가 많다. 자궁근종이나 난소의 혹보다 임신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젊은 세대가 출산을 기피하는 것이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를 만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부부가 적지 않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자료에 따르면, 난임 치료를 위해 보조생식술을 시행한 환자는 지난 2019년 16만8144명에서 해마다 꾸준히 늘어 2023년 26만5405명으로 집계됐다.난임은 피임 없이 임신을 원하는 상태에서 12개월 이상 (35세 이상에서는 6개월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원인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와 상담 및 적극적인 난임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난임 치료인 보조생식술은 크게
정읍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정읍시는 올해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예산을 책정하고, 난임 부부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원 확대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라고 밝혔다.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시군 보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도 한의사회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한약, 침구, 뜸 치료를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8일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난임질환 치료제 ‘루티너스(성분명 프로게스테론)’와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LIFE(Leading Innovations in Fertility Excellence with Ferrin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이원돈 서울마리아병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국내 난임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난임 치료 전략과 임상사례를 공유했다.먼저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이 ‘폴리트로핀 델타의 최신 업데이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임상 적용까지(Recent update on folitropin delta : from RWE to clinical u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6일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과배란 유도 주사제 퍼고베리스®주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는 '시그니처 웨비나(Webin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좌장을 담당한 이정렬 분당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을 알린 이번 웨비나에는 카를로 알비지(Prof. Carlo Alviggi)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II 대학 교수와 김지향 분당 차병원 교수가 연자로 자리해 난소 저반응 환자에서 재조합 황체형성호르몬(LH)의 역할(The Role of recombinant LH in Poor responder), 재조합 인간난포자극호르몬(r-hFSH)/재조합 인간황체형성호르몬(r-hLH)과 폐경 여성의 뇨기반 고순도 생식샘자극호르몬(HP-hMG)의 분자 수
인천 연수구가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위한 한의약 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1인당 지원금을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려 더 질 높은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연수구 보건소는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 부부에게 한의약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다. 소득과 나이 제한이 없으며, 법적 혼인 관계가 아닌 사실혼 부부도 지원 가능하다.연수구는 선착순으로 접수된 총 44명에게 1인당 150만원
임신의 과정에는 여러 가지 면역 체계가 관여되는데, 면역과 혈전 기전에 이상이 생기면 착상 실패나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이 시행하고 있는 면역과 혈전 기전 이상을 알아보는 검사로는 항인지질 항체 검사, C단백, S단백 등의 혈전 경향 검사와 엽산 대사 이상 검사, 호모시스테인 검사, 혈액 응고 검사가 있다. 이 검사 결과에 따라서 각각에 맞는 약물 치료를 하게 되는데, 혈전 성향증이 발견되면 저용량 아스피린과 헤파린 주사 치료를 하고, 엽산 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량 엽산을 투여하게 된다. 진료를 하다 보면 혈전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실패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지난 5년 간 초산 산모는 20~29세가 38.6%, 30~39세는 7.2% 감소한 반면, 40세 이상 초산 산모 비율은 2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연령 상승과 더불어 초산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국내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난임 치료 환경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국내 난임 전문 병원들은 난임 치료 환경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과 안전 시스템 도입에 힘쓰는 모습이다. 최근 해외에서 생식세포 관리 실수나 배아 혼선 사례가 보고되면서, 치료 과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임신 시도란 배란일에 맞춰 부부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라, 피임 없이 부부관계를 진행한 것을 의미한다. 만일 6개월 또는 1년 이상 임신 시도를 시도했음에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병원에 내원해 난임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난임이란 여성의 나이 기준으로 35세 이상은 6개월, 35세 이하는 1년 동안 임신 시도를 진행했음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난임 치료 시 호르몬 치료는 필수적이다. 다만 여성호르몬은 아주 적은 용량만으로도 여성의 몸에 매우 다양한 불편을 야기한다. 이러한 이유로 고농도 호르몬에 노출된 난임 환자의 경우 늘 몸이 물이 젖은 듯 무거운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몇 년간 이어지는 만혼 추세와 함께 국내 난임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1년 이내에 임신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로,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국내 난임 치료를 받은 환자는 25만 명을 넘어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연령별 전체 산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40대 이상 초산 산모 비율이 지난 5년간 24.5% 증가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고, 직장 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조가 강해지면서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진 것도 난임 환자 증가의 이유 중 하나다.주창우 마리아병원 부원장은 “35세 이상 난임 환자는 난소 기능이
세화병원이 지난 11일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관 ‘제11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에서 국회부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화병원이 난임 부부의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며, 저출산 극복과 난임 치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올해로 개원 37주년을 맞은 세화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다. 1994년 국내 첫 포배기 배아이식 프로그램 개발, 1995년 미성숙 난자를 이용한 시험관아기시술에 성공했다. 1996년 조기 폐경 난임 여성의 임신 성공, 1998년 남편의 하반신마비로 인한 난임 부부의 임신에 성공했다. 2001년 무정자증 환자의 원형정세포 체외배양 후 성숙정자 주입으로
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지난 11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국내 초저출산 위기와 연령의 증가로 난임률이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난임 교육 및 인식 개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5개 도시를 대상으로 난임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함께 기여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머크
창원 아가나여성의원은 지난달 28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제4항에 따라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배아생성의료기관은 난자와 정자를 수정하여 배아를 생성하는 의료기관을 의미하는데, 여러 난임 장비, 진료실, 연구원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시설 및 인력을 충족한 기관만이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아가나여성의원 측은 이번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보조생식술’을 진행하여 지역의 난임 극복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현재 난임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부부 열 쌍 중 1~2쌍은 난임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매년
대구차병원 난임센터가 30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난임센터로는 처음으로 KBS대구 100세 건강강좌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KBS대구 100세 건강강좌는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의 이 광 교수와 이수연 교수가 ‘난임의 임신성공’을 내용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 전문가인 이 광 교수와 개인 맞춤형 진료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수연 교수가 ‘임신성공을 위한 식생활’ 그리고 ‘난임 치료와 난자동결을 주제로’ 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광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교수는 "대구 지역에 있는 난임 부부들에게 난임 지식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궁
임신이 되지 않아 난임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은 다양한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에 이상이 있거나 난관 이상, 다낭성난소증후군, 배란장애, 난소기능저하, 자궁 질환 등이 난임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경우 무정자증이나 정계정맥류 등이 난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남성 요인 40%, 여성 요인 40%, 기타 요인은 약 20%로 밝혀지고 있다.아이가 생기지 않을 경우 보조생식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보조생식술에는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시술이 있다. 인공수정은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골라 자궁강 내에 직접 주입해주는 방식으로 인공적인 방식으로 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27일(금), ‘서울 서남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난임 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 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고위험군 내담자에게는 의료서비스 연계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 내부는 내담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개별 상담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며, 난임 부부와 임산부, 양육 부모 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한편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에 난임 전문병원 ‘아가나여성의원’을 개원한 권황 원장은 22년간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재직해온 난임 전문의로 환자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차병원 재직 당시 난임 기술력의 눈부신 변화에 따라 임신 성공률의 변화를 몸소 체감하였는데, 대형 난임 전문 병원이 주요 도시에 몰려 있어 지방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주목했다. 이에 권 원장은 “경남 지방에 거주하는 난임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창원시에 난임 전문 병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개원 이유를 밝혔다.아가나 여성의원은 각종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난임 라이브 강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7일에 개최한 ‘난임 라이브 강좌’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본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전 과정이 ‘구화선 원장’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본 강좌에는 약 50여 명의 난임 부부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이번 강좌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공동 대표원장 3인(송인옥, 김진영, 구화선)이 직접 연자로 참여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영 원장이 ‘임신 성공을 위한 착상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좌에서는 임신의 과정과 착상을 방해하는 다양한 요...
난임이라고 하면 흔히 여성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남성요인으로 인한 난임은 전체 난임의 약 35.9%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남성 난임은 정자 생성 문제, 정자의 이동, 정자의 수 및 모양 등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데, 이는 기본적인 남성 난임 검사, ‘정액검사’를 통해 난임을 일으키는 문제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31일 16개 시도(서울특별시 제외)와 함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 임신과 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파악해볼 수 있는 사업 정책이다.최근 난임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임신 전 사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