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인도네시아 ‘뉴트리랩 프라타마’와 현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트리랩 프라타마’는 2003년 설립된 바이오 소부장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동남아 핵심 거점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사업 성과 본격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판매와 공급을 직접 진행해 온 현지 세포치료제 개발사의 발주물량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 확대되며,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뉴트리랩 프라타마’와 총판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더욱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