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64대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된 유서 깊은 학회로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과 국제적 학문 교류 등을 통해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김 교수는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 분야와 말초신경 수술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
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4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4차 추계학술대회' 부스전시를 통해 의료용 현미경 ‘ARveo 8’과 영상시스템을 함께 선보였다고 밝혔다.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Beyond Conflicts, Toward a United Future’를 주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해외연자 초청강연을 포함하여, 척추, 뇌종양, 뇌혈관 질환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됐다.신경외과에서 수술 시 섬세한 조직을 세밀하게 관찰 및 조작하기 위해 수술용 현미경이 사용된다. 혈관 수술 시에는 실시간으로 혈류를 명확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종양 수술 시에는 정상 조직과
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예회원 위촉은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신경외과학계의 발전을 돕고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의 의약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에 힘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대웅바이오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과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등을 중심으로 중추신경계(CNS) 사업에서 탄탄한 매출을 기록 중이다. 특히 글리아타민은 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점유율 1위로, 글리아타민 처방실적은 지난해 1545억
장재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재칠 차기 이사장은 “암울한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관 및 대외업무와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전공의 선발과 교육개선, 국제교육연구회관 건립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재칠 교수는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암센터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 및 말초신
튼튼병원 척추센터 남한가위 원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신경외과학 발전과 교육, 연구, 봉사, 국제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학회다.남한가위 원장은 “최근 의료환경의 급변과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함께 발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한편, 남한가위 원장은 튼튼병원 척추센터에서 목/허리디스크 치료,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등 비수술 중점 치료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사에서 출간한 척추내
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즈(Leica Microsystems)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전시 부스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빠르게 진화하는 신경외과 분야에서 기술혁신 “갈등을 넘어, 통합된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이카 마이크로시스템즈는 학술대회 전시부스에서 최신 의료 기술이 적용된 수술용 헤드셋인 영상시스템 '마이비오(Myveo)'를 소개한다.회사에 따르면 마이비오는 수술 중 현미경 화면에서 원하는 이미지로 간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권정택)와 7월 2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기증원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권정택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업무 협력을 통하여 기증 활성화가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대한신경외과학회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장기등 기증체계 개선, 학술대회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신경외과 의료진의 기증 인식 제고 및 국내 기증 활성화 기여에 함께 하기로 했다.장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정신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정신 교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달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6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교수의 회장 취임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은 다섯 번째 신경외과학회장을 배출했다.정 교수는 뇌종양 분야의 명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뇌척추종양클리닉과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며 최고의 뇌척추 종양 치료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외과 의사이자 학술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정 교수는 대한뇌종양학회, 두개저학회, 감마나이프학회, 노인신경외과학회 등의 신경외과분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지난 10월 19일(목) 부터 21일(토)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31일 전했다.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된 유서 깊은 학회로,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과 국제적 학문 교류 등을 통해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김대현 교수는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 분야와 말초신경 수술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최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인수 학술상(young neurosurgeon)’을 수상했다.이인수 학술상은 젊은 신경외과 의사 가운데 최근 2년간 임상적 중요도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발표한 저자에게 수여한다.안스데반 교수는 ‘DNAM-1 리간드를 과발현하는 환자유래 교모세포종 세포주를 사멸할 수 있는 사람 동종 감마델타 T세포 개발 연구’라는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교모세포종에 대한 감마델타 T세포 치료제의 효능을 실험실 모델에서 증명한 것으로, 하루빨리 임상에 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최근 열린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1년이다.김범태 신임 회장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련부장과 진료부장, 순천향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으로서 의료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장, 학술지편집위원장, 서울경인지회장,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장으로서 학술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약 20여 년간 ‘뇌혈관 환우회’와 ‘뇌신경해부학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뇌혈관 전문가로서 환자와의 소통 및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김 회장...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정택 교수가 지난 6일, 제6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0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권정택 교수는 2020년 10월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2022년 10월부터 2년간 이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다.1961년 창립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85개의 수련기관과 5개 지회, 12개 분과학회를 갖추고 현재 약 3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로,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과 국제적 학문교류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권정택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회 정상화라는 막중한 책무를 이어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사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가 지난 4월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개최한 제4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송진언 학술상’은 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된 SCI(E) 학술지 중 뇌와 척추 등 신경외과 전 영역에서 가장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신경외과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학자를 매년 1명씩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이번에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한 이창현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 세계에서 두번째로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의 유전자 전체를 분석한 정밀의학 연구를 수행했다.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의 후종인대가 뼈로 바뀌어 두꺼워져 점차적으로 척수가 손상되고 그 정도가 심하면 사지마비까...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이동훈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신경외과학회 ‘우정현 학술상’은 최근 2년 간 국내 신경외과 분야 의료진이 발표한 척추 질환 관련 논문 중에서 임상적 중요도 및 학술적 가치가 가장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홍재택, 이동훈 교수팀은 ‘경추수술에서 인도시아닌 그린 혈관 조영술과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 동맥의 수술 중 감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상위 경추 수술 과정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척추 동맥 손상을 방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감시법을 제시해 ...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수상 및 대한신경외과 이사회에서 ‘제62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에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범태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으로서 학술지의 발전에 기여해왔고, 영문 신경외과 교과서 편찬위원장, 서울경인지회장,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신경외과학 발전과 후배 의사 양성에 힘썼다.또한, ‘전공의를 위한 신경해부학 강좌’를 26년간 열어 전공의 교육에 이바지하였고,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센터장으로서 ‘뇌혈관수술 환우회’를 15차례 개최해 ...
인천국제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조광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9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청송 심재홍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청송 심재홍 학술상은 혈관 부문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신경외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광천 교수는 ‘유체-구조 연성 분석 및 임상 사례 비교를 통한 뇌동맥류 파열 위험도 예측’이라는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혈류역학(혈액 순환의 흐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을 뇌동맥류 파열 과정에 접목시킨 연구다. 이를 위해 조광천 교수는 51명의 뇌동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혈관 두께와 물성을 조절해 혈류역학 분석을 진행했다.조 교수는 유체-구조 연성 분석(Fluid-...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는 10월 23~24일에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 고혈당과 척수 손상 후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분석’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논문상(주정화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척수 손상이 발생하기 이전에 존재하고 있던 고혈당이 척수 손상 후 면역 반응 및 염증반응을 악화시킴을 규명한 논문으로 만성 고혈당 환자에서 척수 손상의 악화 기전을 실험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논문이다.특히,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척수 손상 환자에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논문으로 임상적 의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본 연구는 신경 손상 최고의 학술지인 2020년 Journal of Neurotraum...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이일우 교수는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 2021년 11월 1일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이일우 교수는 “급격한 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회원간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학술적 역량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교수는 “특히 내년 4월 대전에서 열리는 창립 6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교수는 국...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신경외과학회 ONLINE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김범태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학술지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인용지수 향상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김 교수는 수년간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장과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 교과서 편찬위원장, 서울경인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신경외과학 발전과 후배 의사 양성에 헌신해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가 제3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톨릭 인봉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문승명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조탁근 교수 등 연구팀은 허혈성 척수 손상으로 인한 신경손상 및 염증반응을 완화할 수 있는 단백질을 합성하여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를 진행한 공로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척수손상으로 혈액공급이 제한될 때 PEBP1 단백질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 단백질이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와 척수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PEP-1-PEBP1 결합단백질을 만들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