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남양유업은 공정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모범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제보 시스템 구축, 계약서 명문화 등 상생과 준법 실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도입하며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등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에 필요한 준법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남양유업은 지난 7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