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진단기업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를 모로코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아프리카에서 해당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 모로코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푸아드 케타니(Fouad Kettani) 박사의 협력 아래 성사됐다.케타니 박사는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네이션스 유나이스(Nations Unies) 해부병리학 센터의 창립자이자 미래 라바트 국제병원의 해부병리학 실험실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 중이다. 모로코 내 다수의 과학 학회의 중책을 역임하며 모로코 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기술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로코에서 전립선암은 남성암으로 가장 흔히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 7천여 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 씨(남, 60세)를 선정했다.의료봉사상에는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남, 54세)가 선정됐으며, 사회봉사상에는 미혼모, 성폭력 피해 여성, 가출 여성청소년, 이주 여성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수녀)가 선정됐다.시상식은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