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이영표 사장이 이끄는 아워홈은 이 같은 협력 관계를 지난 28일 공식 발표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유명 셰프와 연예인들이 매월 정해진 주제에 맞춰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고 경쟁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3주간의 요리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 메뉴가 선정되며, 방송 종료 후 실제 제품으로 개발되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시즌에서 아워홈은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를 도입하여 자사의 조리 노하우가 담긴 가정용 간편식을 개발할 예정이다. 셰프, 연구원, 마케터 등 다양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