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314140)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신규 제형을 선보였다.업계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지난 11일 젤리 품목의 신규 제형이자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표 '이지츄(easychew)'를 공식 출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젤리 품목은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과 제약 부문을 위한 최첨단 약물 전달 기술, 신제형을 전문으로 하는 위탁생산개발기업(CDMO)이다. ‘유통기한 36개월’ 특허 기술을 통해 전 생애 주기 맞춤형 웰니스 산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젤리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고 가속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제품 라인을 용이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비타민D 품목에서 평균 44%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생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 중에서 매출액 부문 1위를 차지했다.알피바이오의 비타민D 제품은 2021년에는 54억원, 2022년에는 44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45억원으로 다시 한번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3년간 비타민D 누적 매출은 143억원으로 경쟁사 대비 3배 정도 큰 폭으로 앞섰다.국내 비타민D 품목의 시장 점유율은 알피바이오가 2023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는 단순 제조가 아닌 '디지털 통합 솔루션(DX)' 기업으로서 전사적 DX 활성화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알피바이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알피바이오는 창립 이래 41년 동안 국내 연질캡슐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해왔다. 이번 DX 전환을 통해 단순 제조업체에서 디지털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알피바이오는 DX 전환을 위해 생산과 품질 시스템 간 데이터 연동·표준화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업무 자동화와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
알피바이오(314140)는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에 대한 신규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 제 10-2705204호)는 두 가지 성분을 한 캡슐 내에서 각각 수용성층과 지용성층으로 분리해 충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연질캡슐의 제조 안정성과 유효 성분의 함량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다.알피바이오는 창성소프트젤과 공동 개발한 이 성형장치가 기존 대비 약 30% 향상된 함량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히 비타민과 같은 성분의 약효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특허는 기존의 두 개 펌프 시스템 대신 단일 펌프만으로도 두 가지 성분을 정밀하게 충진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알피바이오(314140)가 소비자들의 약·건기식 보관 인식 개선을 위한 ‘연질캡슐 캠페인’을 론칭하며 까망약사 등 약사 인플루언서 4인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이번 캠페인 모델로 ‘스포츠약사·까망약사’로 유명한 정상원 약사, 병원약사 인스타툰 '병약해도 괜찮아'을 연재하고 있는 유약 약사, 파워 유튜버 이진수 약사, 부천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최진혜 약사를 선정했다.알피바이오는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안전한 약 보관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교육해줄 수 있는 전문가이면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을 선별했다”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캠페인은 알피바이오와 부
알피바이오가 특허기술 '블리스터 젤리'의 첫 번째 제품을 공개했다.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에프엠더블유를 통해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블리스터 젤리 오메가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알피바이오가 지난 6월 특허등록한 신규제형 '블리스터 젤리' 공법이 사용됐으며, 차별화된 에멀전 기술로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함량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블리스터 젤리 제형의 국내 첫 판매사 에프엠더블유는 아동 건강을 위한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키즈 알티지 오메가츄 600'을 선보였다. 제품은 알래스카 rTG 오메가-3를 80% 함유한 고순도 제품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의약품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알피바이오가 의약품 젤리 제형 품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지난달 30일 의약품 젤리 제형 품목 '부스트젤리'를 신고해 승인받았다. 이는 2022년 표준제조기준 개정 이후 처음으로 허가 받은 품목이다. 알피바이오는 2020년부터 의약품의 젤리제형 제조에 대한 특허 '네오츄 특허기술'과 상표를 출원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젤리제형 제품은 네오츄 특허기술을 적용해 생산한다.알피바이오는 젤리 제품이 알약, 캡슐 등 비타민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편리한 대안이 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노인 등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성인들에게 적합하고 물이 필요하지 않
알피바이오는 풍림무약과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EPA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가 초도 물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새로운 고지혈증 전문의약품인 'EPA 치료제'는 공식 국내 출시 이후 300만 개의 초도물량을 넘어섰다. 국내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약 18~20% 수준으로 추정치로 환산하면 약 800만 명이다. 이를 고려하면 국내 관련 시장의 다각화된 치료법의 채택 확대 방향으로 이번 신제품의 성장 궤도가 예상된다는 평이다.EPA 단일 전문의약품인 이번 고지혈증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심혈관 관련 위험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승인한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이코사펜트산에틸(EPA)이 주성분이다. 고중성지방혈증뿐만
알피바이오는 뉴네오솔 연질캡슐 특허 기술을 적용한 JW중외제약의 진통제가 리뉴얼 출시된 이후 제품 공급량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알피바이오 주요 파트너사 JW중외제약은 2023년 말부터 진통제 시리즈에 뉴네오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 리뉴얼 제품에는 JW중외제약의 주요 진통제 품목인 페인엔젤 프로 연질캡슐(덱시부프로펜 성분), 페인엔젤 센 연질캡슐(나프록센 성분), 브레핀 S 연질캡슐(이부프로펜 성분)이 포함됐다.알피바이오의 뉴네오솔 특허공법이 적용된 JW중외제약의 리뉴얼 진통제 제품은 리뉴얼 전후 4개월 평균 공급량이 최대 40%까지 증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별 공급 성장률은 브레핀 S가 40%, ...
알피바이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약 2천여 명 난민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 (사)글로벌생명나눔에 1,8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사)글로벌생명나눔 측에 ‘비타민 젤리 스틱’ 500개와 ‘오메가3 장용 캡슐’ 500개를 전달했다.알피바이오 박재경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글로벌 위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존립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확대시키겠다”라고 밝혔다.또 박재경 대표는 “국내 연질캡슐 ...
알피바이오가 활성형 비타민 D 제제이자 골다공증 치료제인 ‘알파칼시돌’의 매출이 2021년부터 연 평균 18% 성장함에 따라 관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에 따르면, 국내 알파칼시돌 매출은 2021년 87억원, 2022년 108억원, 2023년 120억원으로 연 평균 18%로 급속히 상승하며, 출시 제품 약 90%가 연질 제형으로 출시되고 있다.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은 급여 처방 대상자인 만성신부전증, 갑상선 질환자 등 만성질환의 증가세가 관련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알피바이오는 2023년 하반기에 자체 개발한 알파칼시돌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
알피바이오가 한센병 치료제인 ‘라프렌 연질캡슐’의 37년 연속 생산 기업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가필수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1987년도부터 ‘라프렌 연질캡슐(50mg)’을 생산한 국가 필수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생산 기업이다. 한센병 치료제를 최근 5년 간 연 평균 19만 개 정도 생산한 이력이 있다. 원료약품은 클로파지민(50mg)으로 한센병의 나병종나병과 나병결절홍반과 같은 나병반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WHO 필수의약품 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과 비용효과적인 약제의 사용은 환자의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요소라고 ...
알피바이오가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밝히는 데 성공하여 호흡기건강 개선 개별인정원료 등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최근 알피바이오는 농촌진흥청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3년 간의 연구 끝에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밝히는 데 성공했다.이번 인체적용시험은 호흡기 불편자 100명을 대상으로 흑삼추출물 섭취군과 위약*(가짜 약) 섭취군으로 나눠 1일 0.5g의 흑삼 추출물과 위약을 12주간 복용하게 한 뒤, 호흡기 건강 관련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흑삼 추출물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총점은 54.76%, △삶의 질 활동력 지수는 123.2% 향상...
알피바이오는 졸음 부작용이 적은 펙소페나딘 성분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한 연질캡슐 제형의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한 것에 대해 “소비자의 구체적인 성분 및 제형의 수요 증가를 반영했다”라고 25일 밝혔다.알레르기성 비염 의약품 사용 금액이 지난 3년간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글로벌 CRO 기업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기간의 국내 알러지제 시장 현황은 연 평균 23%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또한 국내 연질캡슐 제형의 알러지제 시장은2022년 매출액 34억 원의 성장률 6%, 2023년 매출액 49억 원의 성장률 42%로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국내 펙소페나딘 성분의 큰 폭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알피바이오가 전 세계적인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세에 맞춰 진통제와 수면 보조제를 합친 ‘야간용 진통제’를 연질캡슐 형태로 국내 첫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고, 수면 보조제 ‘디펜히드라민’은 FDA가 인증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다.두통, 치통, 생리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과 수면 유도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이 함께 작용하여, 야간 통증으로 불면을 겪는 사람들에게 통증 완화 및 수면 유도에 도움될 수 있게 개발됐다.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형에 적용되는 네오솔 공법을 통해 정제 대비 흡수율 높이고, 위장장애 부작용 가능성을 줄였다. 특히...
알피바이오가 ‘화학의약품(케미칼)’의 성숙기를 지나 ‘자연에서 얻는 식물, 생물의 추출물(액상)’을 연질 캡슐화하여 기술 사업을 다각화하는 ‘천연물 연질캡슐 컨소시엄’에 대해 혁신 비전 사업으로 지정 및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알피바이오 측은 ‘천연물 연질캡슐’이 자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천연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 대비 흡수율이 1.5배 높다”라며 “알피바이오가 추구하는 경영 이념인 ‘인간의 건강한 삶’이라는 방향은 결국에는 자연 친화적 솔루션으로, 천연 오일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제조기술은 연질캡슐이듯이 친환경과 기술 및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라...
알피바이오(대표이사 윤재훈)는 핵심 매출처인 OTC(의약품)부서 박재경 상무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가 2024년 새로운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박재경 상무가 알피바이오의 새로운 공동 대표로 내정되었으며, 이번 인사는 회사의 ‘성과중심제’와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진행되었다.알피바이오는 23년 개별 기준 매출액 1,510억원으로 전년대비 9.36%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재경 상무는 매출 상승을 총괄하며 국내외 파트너 발굴 및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의 핵심 목적은 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대표이사 윤재훈)가 풍림무약과 공동 개발을 통해 연질캡슐 형태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를 개발하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알피바이오와 풍림무약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하여 실현된 결과로, 국내 고지혈증 관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폐쇄성 동맥경화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의 개선과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알피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이번 제품은 연질캡슐 형태의 이코사펜트산에틸을 주성분으로 2022년 2월 국내 허가를 받아 현재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연질캡슐 기술을 적용하므로서 국내 유일 유통기간 30개월과 타사 대비 초기 용출률 최대 2.9배의 빠른 효과, 수...
최근 바이오 및 경영 컨설팅 기업 IQVIA data 기준에 따르면, 국내 연질캡슐 제조사 별 시장 점유율 중 알피바이오가 23년 상반기 55%, 22년 56%, 21년 52%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오리지널 연질캡슐 제조기술’을 보유한 알피바이오(대표이사 윤재훈)는 독보적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오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알피바이오(구 한국 알피쉐러)는 오리지널 연질캡슐 제조방법을 개발한 미국 알피쉐러의 기술을 계승 및 발전시켜 ‘뉴네오솔 공법(New Neosol)’을 특허 출원했다.이 기술의 특장점은 ▲ 유효성분 함량이 90% 이상 유지...
알피바이오는 22년 12월 말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기도 화성 소재 마도공장에 대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판정을 받고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하여 기존 생산량인 월간 1억캡슐 대비 약 70% 이상 증가한 생산 능력을 갖춰 월간 총 1.7억캡슐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KGMP는 의약품 제조 관련 품질경영 시스템과 모든 활동을 대상으로GMP 품목허가 신청부터 현장심사를 진행해 이뤄진다.알피바이오는 이번 KGMP 획득을 통해 기존 빅머신보다 생산량을 30% 늘린 빅점보머신을 총 4대 들여와 현재 포장공정을 시작으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마도공장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