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한국 프로야구의 독특한 응원문화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는 지난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한국 야구 응원문화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프로야구(KBO)의 매력과 독특한 응원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광공사 측은 밝혔다.세계 각국의 야구 응원문화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경기 자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본 프로야구(NPB)는 서포터즈 중심의 응원 체계를 갖춘 반면, 한국 프로야구는 독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