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에버랜드는 가을 나들이 명소로 ‘어텀페스타 가든’을 추천했다.되가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는 수도권 최고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단풍, 은행, 느티 등 10여종 수만 그루의 나무들과 메리골드,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에버랜드 대표 정원은 포시즌스 가든이다. 현재는 보랏빛 아스타꽃 약 15만 송이가 수 놓인 아스타 필드부터 수수, 조, 쌀 등 곡물이 식재된 황금빛 팜랜드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테마정원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했다.어텀페스타 가든에서는 가을 식물들과 함께 귀여운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