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춘 특별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출시된 '하늘보리 KBO 에디션'은 각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패키지에 담아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웅진식품 측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 및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참여를 희망한 9개 구단(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에 한해 제작됐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웅진식품은 다음 달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웅진식품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어린이 영양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웅진식품의 한 관계자는 "2023년 출시된 '캐치! 티니핑' 어린이 음료 시리즈가 누적 1,700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어린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시즌 방영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11월 '캐치! 티니핑' 시즌5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5가지 멀티비타민과 칼슘, 아연
웅진식품 스테디셀러 아침햇살이 카페 ‘감성커피’와 손 잡고 이색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웅진식품은 2021년부터 감성커피와 협업해 웅진식품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신메뉴는 아침햇살을 활용한 음료 3종이다. ‘아침햇살 슈페너’는 아침햇살에 커피를 더해 일반 라떼보다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침햇살 스무디’는 아침햇살의 고소함에 현미 크런치를 더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침햇살 옥수수’의 맛을 살린 ‘아침햇살 옥수수 스무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웅진식품 관계자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고구마·옥수수·제로슈가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