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로바이옴(대표 서재구)은 최근 인도, 캐나다 특허청 2곳에서 ‘난배양성 혐기성 균종의 고수율 배양방법’과 관련한 기술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해당 특허는 2021년 초에 이미 국내 등록이 이루어진 이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7개국에 출원하였으며 미국, 호주에 이어 해외 3, 4번째 등록이는 설명을 덧붙였다.엔테로바이옴 관계자는 “이 균종들은 사람의 장점막과 같은 극혐기성 환경에서 서식하고 난배양성이기 때문에 균주 분리에서 대량 배양,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어렵다. 특히 상업화를 위한 가장 큰 기술 장벽이 바로 ‘고수율 대량 배양 기술’로서 전세계적...
바이오/헬스케어
하수지 기자
2023.03.2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