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끝이 뭉툭하고 형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무턱'은 전체적으로 인상을 둔하게 보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는 턱의 형태 뿐만 아니라 얼굴 크기가 커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밸런스의 조화가 깨져,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만들 수 있다.최근에는 뭉툭한 턱 끝을 개선하기 위해 무턱필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턱필러는 턱의 아랫 방향으로 필러를 주입해 턱을 길고 뾰족하게 만들어 라인을 정리해주는 시술이다. 또 팔자주름, 돌출입도 함께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지는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무턱필러를 고려하고 있다면 신중히 선택해야
지난 3일 닥터에버스 전 지점 의료진과 글로벌 기업 갈더마가 함께한 GAIN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컬트라와 레스틸렌을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개원 예정인 김정환 닥터에버스 명동점 원장은 레스틸렌을 이용한 NASHA™ 라인과 OBT™ 라인의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이러한 세미나와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엄희성 닥터에버스 부평점 원장은 스컬트라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술 팁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와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해 시술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계속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145020)이 프랑스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Global Expert Workshop'을 개최해 HA필러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지난 2013년 시작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올해부터 ‘Global Expert Workshop’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과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의료진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 볼륨 개선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으로 구성됐다.연자로 나선 최한뫼 바이미성형외과 원장은 히알루론산 성분 HA필러의 작용 원리와 적용 범위를 설명하고, 휴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주름, 탄력 저하, 모공 확장, 피부 얇아짐과 건조함 등 징후가 나타난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만 얼굴 윤곽이 흐려지고 주름이 깊어지면 피로한 인상, 외모 자신감이 떨어져 심리적 부담감이 커질 수 있다.피부 노화는 단순한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절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필러나 보톡스 주사 치료가 대표적이다.최근 홍지연, 박귀영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이 피부재생을 위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 PN) 필러주입에 있어 기존의 바늘주사방식을 대신한 바늘이 없는 무침(無針) 주사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Therape
근래에 바이오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필러(filler)들이 나오고 있다. 어떤 것이 적합한 지와 이들의 문제점과 부작용은 무엇일까?가장 먼저 레스틸렌 등 하얄루론산(히알루론산, H/A) 필러가 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서 줄어드는 성분 중 하나인 하얄루론산을 보충하기 위해 발효와 유전자 공법으로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 대표적인 필러다. 보통 깊고 얕은 주름 개선에 사용된다.이 성분의 필러는 하얄루로니다제라는 효소로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시술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간혹 피부 보다 깊은 곳에 불규칙적으로 층이 져서 주사가 되어 있는 경우나 경계를 넘어서 더 넓게 주입된 경
동국제약은 지난달 22일에 이어 이달 20일에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이다. 기존 HA 원료와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 테크놀로지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더마크로스 24HA 합성, 쉐입싱크 500™ HA 표준화 , 저먼 퓨리피케이션 시스템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들을 통해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안정성, 조형성, 주입 용이성, 지속력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지난달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은 태국 에스디엑스 바이오테크(SDX Biotech)사와 콜라겐 필러 ‘테라필(TheraFill)’ 및 ‘루시젠(LUCIZEN)’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에스디엑스 바이오테크사는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둔 미용·성형 의료 서비스 기업으로 태국 내 대형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 중 하나인 타마다 클리닉(TA-Ma-DA Clinic)을 운영 중이다.셀론텍은 동남아시아 최대 미용·성형 시장인 태국과의 공급계약을 기점으로 아세안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방침이다.회사 측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Cosmoprof CBE ASEAN...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얼굴에서 눈구석동맥 분포와 임상적용’ 논문을 발표했다.이 논문은 필러 주사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실명과 관련된 얼굴의 눈구석동맥 분포의 임상해부학 분석을 담았다.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없애기 위해 필러주사를 맞는 사람이 많다. 필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겔 타입으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밑에 주사한다. 코를 높이거나 얇은 입술을 두껍게 하거나, 주름진 피부를 피는데 사용한다.문제는 부작용으로 필러가 혈관 내 주입돼 눈동맥을 막으면 실명이 발생할 수 있...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중이다.유영제약에서 제조한 히알루론산 필러는 20년 이상의 HA 제제 생산 노하우에 고유의 제조기술인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ty)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향상된 점탄성과 안정성을 갖춘 바이페이직(Biphasic) 필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초 중국 국가약품감...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인 에스테팜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큐티필 시그니처’ 제품군 3종이 베트남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큐티필 시그니처는 리도카인이 포함된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하여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성인의 안면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큐티필 시그니처 파인(QTFILL SIGNATURE Fine) ▲큐티필 시그니처 딥(QTFILL SIGNATURE Deep) ▲큐티필 시그니처 서브큐(QTFILL SIGNATURE Sub-Q) 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의료기기 시장 성장세를 보임과 동시에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시...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인 에스테팜이 학술 포럼 행사인 S.A.F.E(S.thepharm Academic Forum Event)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현지업체인 로토스(LOTOS 288 LLC)가 에스테팜 의왕공장을 방문하여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참가했다. 리도카인이 포함되지 않는 HA필러 큐티필N(QTFill N) 제품을 메인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CIS 필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로토스는 라이브 시술 등을 통해 필러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HA 필러는 피부 주름 개선 및 미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강연은 ‘Live Demonstration on How to Inject HA Filler’을 주제로...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중국 HTDK 상하이(이하 HTDK)와 자사의 칼슘 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시지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본 계약 체결식에는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와 정주미 최고운영책임자 외 관계자 4인과, HTDK 테레사 첸(Teresa Chen) CEO 외 2인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계약에 따라 HTDK는 시지바이오에게 기술료와 현지 임상 허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허가 획득 후 10년 간 독점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시지바이오는 HTDK에 완제품을 공급한다. 이 외에도 시지바이오는 페이스템의 중국 허가 획득 후 HTDK 측에 10년 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기술...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의 칼슘 필러(CaHA) ‘페이스템(FACETEM)’이 인도네시아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칼슘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칼슘 필러 페이스템을 출시했다.페이스템의 주 원료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apatite, CaHA)는 뼈와 치아 등의 구성 성분인 무기질을 주 성분으로 하여 생체 친화성이 높다. 지속 기간은 약 1~2년 정도로, 히알루론산(HA) 필러 대비 2배에 달한다. 제품 주입 시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지지하는 핑거 그립(Finger grip) 부분이 360도 회전이 ...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엘라비에 프리미어(Elravie Premier) 히알루론산 필러가 러시아연방보건서비스관리감독청(Roszdravnadzor)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러시아 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엘라비에 프리미어 라이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엘라비에 프리미어 울트라볼륨 라인-L(1mL/2mL) △엘라비에 밸런스 등 5종이다.엘라비에 프리미어는 휴메딕스의 고순도 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로 탄생한 국산 필러 브랜드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를 비롯해 유럽 CE, 중국 NMPA 인증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엘라비에 프리미...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그동안 지젤리뉴는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중동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로, 탄성이 높아 또렷한 볼륨감을 나타낼 수 있는 입자 타입(Biphasic) 필러와 점성이 좋아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한 겔 타입(Monophasic) 필러의 장점만을 결합했다.공전과 자전을 통해 고점도의 두 제형...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이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에일린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자사의 수출 가속화를 이끈 대표적인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약 31개 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시지바이오는 에일린의 우수성을 호주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22년 기준 호주의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에 달한다.시지바이오는 에일린의 빠른 호주 시장 진입을 위해, 품목허가 승인 전 지난 3...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상해 리플 아트 스페이스에서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시그니처 2(중국 제품명: 지젤리뉴 맥스)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지젤리뉴 맥스 출시 기념 및 임상응용 컨센서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2022년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3월 중국에 3년 간 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 계약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런칭 이벤트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 지젤리뉴 유니버셜 이후 자사의 두 번째...
시지바이오가 중국의 의료기기 유통 회사인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上海菲霆?易有限公司)와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유니버셜, 시그니처 2를 3년 간 총 4,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지난 2019년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2년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미용 시장에 두 번째 프리미엄 필러를 공급하여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로, 기존 시장에 존재하던 탄성이 좋은 입자타입(Bip...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중국 하이난 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2종에 대한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선행구의 특별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가슴, 엉덩이에 적용하는 바디필러 ’DeneB(드네브)’와 이마, 코, 턱 등 얼굴에 적용하는 필러 ‘Skin Plus HYAL Implant(스킨 플러스 하이알 임플란트)’ 등 의료미용 히알루론산 피부 충전재이다.해당 제품의 특별수입이 허가됨에 따라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2월 쯔밍보아오국제병원 내에 개원한 자사 미용성형 프랜차이즈 병원을 통해 직접 제품을 수입해 미용 시술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특별수입허가에...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잔주름과 중간 진피(Mid dermis)에 사용한다. 또한 시그니처(Signature) 2는 턱, 콧대 외 골막 위(Supraperiosteum) 부분에 사용 가능하다.또 에일린은 지난 2020년 5월 국내 출시된 HA필러 VOM필러의 인도네시아 수출용 상품명으로, 총 3가지 라인업의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