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실명 확인 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실명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간편하게 본인 확인이 가능해졌다. 주민등록법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카드형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비대면 채널에서 모바일 신분증이 활용되는 서비스는 다양하다. 비대면 전자금융 신규, 계좌개설, 이체한도 관리,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은행 측은 약 1조 6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책은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에 호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자체 추진 금융지원에 약 1조 3천억원, 은행권 공동 참여 프로그램에 약 3천억원을 배정했다.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약 5천억원 증가한 규모로, 약 6만 8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BNK경남은행은 지역 맞춤형 정책자금 공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정책서민 금융지원, 컨설팅 지원 등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
BNK경남은행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창원특례시가 주최한 '2024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창원특례시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이웃돕기 유공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은행 측에 따르면 '사시사철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명절과 계절별로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전통시장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지난해 산호천과 삼호천에 황톳길을 조성했다.BNK경남은행은 국가유공자 위문품 후원, 장애인 행사 협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BNK경남은행은 2025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첫 번째 대관전시 ‘아름·다른 시와 사진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중이라고 오늘 밝혔다.아름ㆍ다른 시와 사진전은 윤해준 작가가 제주와 남해 바다 풍경을 촬영한 사진 작품 그리고 손경석 작가의 서정적인 시가 어우러진 작품 총 30점으로 꾸며졌다. 대부분 작품에서는 육지와 다른 땅의 색 그리고 바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제주 풍경이 담겼다. 또 시 ‘후회 적설량’, ‘낯선 주소’ 등과 사진이 어우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사진전을 개최해 온 윤해준 작가는 음악 및 미술관련 굿즈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문화 예술 활동
BNK경남은행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KBS창원방송총국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는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 저출생극복추진 경남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박상범 KBS창원방송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저출산 및 인구 소멸 극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출산, 다자녀, 아동수당 입금 등에 따라 최고 금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