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스키넥스(Skinex, Skin Explainable AI)는 촬영된 욕창 부위에 대해 실시간으로 욕창 단계(1~4단계, 미분류, 심부조직손상)를 예측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에 맞는 드레싱 방법과 제재를 추천해 준다.
욕창 발생 시 치료 기간이 장기간으로 소요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욕창 초기 단계에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이에 맞는 치료 가이드를 제공하게 되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진료 기간을 단축하게 할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는 “욕창 환자에게 AI 진단기기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진료비를 절감할 것”이라며 “특히 북미 시장에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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