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신제품 ‘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지닌 청량감에 은은한 단맛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탄산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달콤한 맛을 시도한 제품”이라며 “지중해 감성을 담은 토마토와 바질의 조화에 상쾌한 탄산이 더해져 유러피안 스타일의 프리미엄 탄산음료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는 브런치나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좋으며, 운동 후 가볍고 건강한 리프레시용 음료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한편, 웅진
노브랜드 버거가 봄 시즌을 맞아 바질을 활용한 한정판 신메뉴 '바질 에그마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봄의 생동감을 담은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바질 에그마요 버거'는 직화로 구운 미트패티에 향긋한 바질소스와 고소한 에그마요를 더해 봄과 같은 산뜻함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신메뉴는 오늘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단품은 5,500원, 세트는 7,400원에 판매된다.노브랜드 버거는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그마요 샐러드'도 함께 출시했다. 이 역시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이번 신메뉴 출시는 계절감을 반영한 한정판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태국에서 수입되는 바질에 대해 수입자가 잔류 농약* 검사 등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토밀, 사이퍼메트린, 카바릴, 클로란트라닐리프롤, 클로로탈로닐, 클로르페나피르, 클로르피리포스, 피라클로스트로빈이번 검사명령은 요리에 향신료로 사용되는 태국산 바질에서 잔류 농약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한 조치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