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잠실 에비뉴엘 3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이번 매장은 에트로의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는 공간으로, 고객이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에비뉴엘 잠실점 단독으로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 컬렉션 중 일부를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제품 7종을 한정 판매한다.아울러 매장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광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예술과 패션의 융합을 통한 고급스러운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오는 5월 4일에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스케치 이벤트도 진행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ETR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세조’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벨라 백의 새로운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은 로맨틱한 무드의 영국 모델 에디 캠벨과 이탈리아 사진작가 잠파올로 스구라가 함께 작업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을의 색조가 가득한 보태니컬한 자연을 배경으로 24FW 시즌의 독창적인 무드를 강조했다.에트로의 벨라 백은 메탈 V 잠금장치와 페가수스 메달 장식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버전과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담긴 정교한 우븐 버전을 새롭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