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가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였다. '벨벳 글로우 선스틱'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가히의 신제품은 투명한 핑크빛 제형의 스틱밤 형태로,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분류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도 맑은 윤슬광을 선사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된다고 한다.벨벳 글로우 선스틱은 지난해 여름 출시되어 완판을 기록했던 '에어리 핏 선스틱'의 후속 제품이다. 무선 이어폰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이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덧바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제품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