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심할 때에는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이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환절기에 급격한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아 감기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보호자는 반려동물을 감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이번 컬럼에서는 반려동물 감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흔히 발생하는 강아지 감기는 켄넬코프(Kennel Cough)로 불린다. 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바이러스성 감기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나 파라인플루엔자가 주요 원인이다. 주로 강아지들이 밀집된 환경, 예를 들어
면역연구로 유명한 스웨덴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프로비(Probi AB)는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인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연구는 주간 보육시설에 다니는 1~6세 어린이 106명을 대상으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 3개월 동안 진행됐다. 대상자를 2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후 각각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프로비 디펜덤’(Probi Defendum®)과 위약을 매일 1회씩 섭취하게 했다. '프로비 디펜덤’은 프로비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2종(Lactobacillus plantarum HEAL9, Lactobacillus paracasei 8700:2)을 복합한...
야후뉴스(yahoonews)가 마이크 박사의 감기 예방에 대해 보도했다.연구에 따르면 성인은 매년 평균 2-4회 정도 감기에 걸리며, 대부분 9월부터 4월 초 말까지 발생한다. 따라서 독감 시즌을 맞아 마이클 박사의 감기 예방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1. 꿀: 꿀 한 티스푼은 때때로 기침을 조절할 때 처방전보다 좋다. 아이는 한 살 이상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2. 소금물 가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으로, 이것이 목 조직의 꽉 막힌 액체를 뽑아냄으로써 인후염 증상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3. 찜질: 흡입 증기는 기로를 열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면역세포가 감염된 곳에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4. 물: 체액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