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0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에는 이동진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 포상 등이 진행됐다.우수 진료 협력병원으로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지원해 준 인근 병원 3곳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환자의 의료 소통을 돕는 통역 자원봉사단 '벤토(VENTO)' 소속 봉사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35년 근속)과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30년 근속)를 포함
힘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에 각각 진출한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와 부하라 힘찬병원의 개원 기념행사를 열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과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이하 샤르자 힘찬 관절·척추센터)와 부하라 힘찬병원을 잇달아 방문해 개원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병원 현황을 살폈다.5일에는 샤르자 힘찬 관절·척추센터 개소 6주년을 맞아 샤르자대학병원 강당에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박승준 샤르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을 비롯해 압델아지즈 사이드 알 메헤리 샤르자대학병
한양대학교병원은 5월 3일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5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등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형중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개원 이래 반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스마트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3명에게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2일 향설대강당에서 ‘제2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기여한 직원 표창이 이루어졌다. 김범태 신경외과 교수 등 93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등 22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이 글로벌 헬스케어에 앞장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병원은 지난 23년 동안 많은 고난을 극복한 역사가 있다. 병원 개원을 준비할 때도 국가의 경제적 위기로 개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직원이 하나로 뭉쳐 위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5월 25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5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류마티스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고, 최근에는 유전체 연구와 중개의학, 정밀의료 등으로 질병의 치료를 넘어 질환 정복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류마티즘 치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류마티스질환 치료와 연구분야에서 국내 류마티즘 치료의 선두 의료기관...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일 순의홀에서 ‘제21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4월 2일 개원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기념식은 식전 영상으로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보직자와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기념식에 참석했다.개원 21주년을 기념해 석현 재활의학과 교수 등 91명이 ‘장기근속 표창’, 서존 심장내과 교수 등 21명이 ‘모범직원 표창’, 임대로 외과 교수가 ‘향설 연구지원사업 공모상(국책과제 연구)’, 한상수 응급의학과 교수 등 3명이 ‘향설 연구논문상’을 받는 등 병원 발전과 의료환경 개선, 연구 역량 향상에 각고의 노력...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10월 30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대강당에서 개원 37주년 기념식을 갖고 도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이제는 제주도의 대표 의료기관을 넘어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도약하는 의료기관이 되자고 다짐했다.김성수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초 병원 리모델링이 완공되고 권역외상센터가 공식 개소됨으로써 지역 최고의 선도의료기관의 면모를 갖추고 대한민국의 어느 의료기관과도 당당히 겨룰 수 있게 됐다”면서 “지난 37년 동안 제주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은 더욱이 “지난 9월 도내 최초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