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2025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은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자로서 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가진 인물 중에서 추천을 받아 논문, 저서, 학술 및 학회 활동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석학 단체로서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허미나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수혈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등의 국내 학회와 국제진단혈액학회, 국제분자진단학회 등 유수의 해외 학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진
건국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따. 건국대학교병원은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 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등 5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건국대학교병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유광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건국대병원이 디지털헬스케어 및 디지털병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병원 솔루션구축 고도화 및 디지털전환, 이관등 풍부한 수행경험등 바탕으로 EMR, 판독문, 영상진단(X-ray, CT, MRI 등) 데이터수집, 데이터적재, 연구데이터 추출과 AI분석 및 모델개발등 폭넓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미소정보기술의 의료데이터플랫폼(smart BIG)과 연동해 의료AI 진단서비스 파트너사 및 원격진료등이 필요시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