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기업은행이 해당 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이번 사업은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 7세 미만 영유아 자녀 양육 등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고객이 근로복지공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은행과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세부 상품 내용을 협의 중이며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원장 강은용)은 지난 11월 4일 오후 3시 30분 원내 1층 회의실에서 자체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QI란 ‘Quality Improvement’란 뜻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뜻하는 용어이다.QI 경진대회는 2020년도 병원 QI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식 경영 구축하고, 지식공유 활성화로 핵심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코로나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낙상을 주제로 활동한 간호부 낙상코디팀과, 드라마 돌담병원의 리더십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한 부서연합 돌담병원 프로젝트 팀이 1,2위를 차지하였다.강은용 병원장은 “이번 QI 경진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을 비롯하여 환자안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