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022년에 CCM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이번에도 CCM 인증을 받아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CCM 인증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캐피탈은 경영진의 CCM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관심도가 높아 CCM 체계가 잘 잡혀 있으며 CaM(조기경보시스템)과 VOC Pre-screen시스템을 통해 상품 판매 전 과정을 검토하고 예상되는 사건과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특히 CCM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캐피탈이 미국 등 해외법인의 CEO 평가에도 소비자보호 관련 목
하나은행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2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고객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나아가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실제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