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영하 18도 이하의 극심한 추위가 있었던 2021년 및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의 한파를 기록하고, 첫 추위 역시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년보다 빠르게 방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대표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패딩의 근본으로 불리는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에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 등의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눕시 다운 재킷'은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 후 3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히말라야산맥의 산봉우리 이름 '눕시(Nuptse)'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글날을 맞아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은 우리가 매일 말하고, 듣고, 쓰고, 보는 한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올 여름 첫선을 보였다. 노스페이스는 당시 뜨거웠던 관심에 힘입어 한글날을 맞아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티셔츠, 모자, 에코백 등 더 다양해진 구성으로 출시됐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가 적용됐다. 입술을 거쳐 나오는 가벼운 소리로서 한글 발음을 풍부하게 하는 ‘순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