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 60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라면 요리를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라면의 위상을 강화하고 라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60개 다이닝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56개의 인기 다이닝과 4개의 대표 다이닝이다. 인기 다이닝에는 비놀로지('락사컵라면'), 우텐더('한우짜파게티') 등 라면 요리로 이미 잘 알려진 레스토랑들이 포함된다. 대표 다이닝은 분기별로 1개씩 소개될 예정이며 '세상에 없던 라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