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뉴로그린(공동대표 김선광, 정지훈)이 브라질의 신경공학 기업 뉴로보츠NEUROBOTS(대표 줄리우 던터스Julio Dantas)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신경공학 기술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뉴로그린은 자체 보유한 ▲뇌파 분석 및 딥러닝 기술을 뉴로보츠의 첨단 진단기기에 적용해 뇌신경질환 진단 장치를 개발한다. 뉴로보츠는 자사 로봇 장치에 뉴로그린의 ▲생체신호 딥러닝 분석 기술을 도입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게 된다. 개발 기술은 앞으로 뇌신경질환 진단 의료 현장에 보급될 수 있어 뇌신경질환 치료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한국과 브라질 간의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