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자사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와 프리미엄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과 함께 비건 협업 메뉴를 선보였다.양사는 ‘노슈가(No sugar), 예스비건(Yes vegan)’을 주제로 건강한 미식을 지향하는 공통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운영한다.협업을 통해 선보인 메뉴는 총 6종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베이스로 한 음료 3종과 베이커리 3종이다. 음료는 ‘바닐라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인절미라떼’로 구성됐으며, 전국 닥터로빈 매장에서 제공된다. 베이커리는 ‘단팥오트크림빵’,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