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대장암 진료와 치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대장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삼육서울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시행 비율 등 총 10개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 지표에서 종합점수 91.34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인 85.68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주요 지표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병원측은 설명
분당제생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주기 1차 평가로 1주기 평가지표였던 수술 중심, 초기 진료와 치료 과정 중심의 지표가 암 진료 전반과 치료 성과, 환자중심 평가로 개편됐다.분당제생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등 10개의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 지표에서 95.97점으로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86.86점을 훨씬 상회하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2016년부터 진행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2주기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부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2022년(2주기 1차)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에서 대장암 치료를 하고 요양급여를 청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지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등 10개의 평가지표와 암 환자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율, 암 환자 사망 전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등 4개의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2023년 6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등 10개의 평가지표와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 ‘암 환자 사망 전 중환자실 입원율’ 등 4개의 모니터링 지표를 대상으로 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최근 발표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9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