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장협의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중소병원의 전략’으로, 중소병원이 직면한 보건의료 정책 변화, 민간보험 제도 개편, 최신 임상 정보 및 의료 기술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이상운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중소병원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현장 목소리의 정책 반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중소병원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학술대회는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ession I: 중소병원
대한병원장협의회가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서울특별시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 2층에서 “지역중소병원의 전문화 전략”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상운 대한병원장협의회 회장은 “예상치 않았던 폭풍이 의료 시스템을 흔들어, 우리나라 의료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고, 최선의 진료가 소명인 병원들의 운신의 폭 또한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추계학술대회”는 이러한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서 주요한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이어서 이 회장은 "이번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중소병원 전문화 방안을 집중적
대한병원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무사히 성료했다.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F 신라홀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직전 이사회에서 단독 회장으로 추천된 이상운 대표 회장이 단독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참고로 기존 협의회는 9인의 공동회장 체제였다.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감사와 정책이사, 고문도 선출・임명됐다. 장성구 감사는 연임되었으며 강동환 부산지회장이 새로이 감사로 선출됐다. 아울러 신명주 명주병원 병원장은 정책이사로, 이덕규 전 심평원 조사운영실장은 고문으로 새로 임명됐다.이날 병원장협 지회 재편도 이뤄졌다. 그간 서울 등 16개로 구...
명주병원은 신명주 대한병원장협의회 정책이사(명주병원 병원장)가 2023 추계학술대회(공동회장 이상운·박양동·박원욱·박진규·신봉식·이윤호·장일태·육의곤·우봉식)에서 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중소병원의 포지셔닝과 지역의료 살리기’라는 주제로 병원의 역할과 미래 전략, 최신 임상 업데이트, 지역병원의 경영과 관리 등 중소병원이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과 노하우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신명주 정책이사는 대한병원장협의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좌장으로 공식 초청되었고 ‘최신 임상 업데이트1’ 세션에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 SGLT2 억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