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첫 주(2024년 12월 30일) 18세 청소년과 7~12세 어린이 사이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독감 유행의 특징은 A형 H1N1, H3N2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한 번 독감에서 회복한 환자가 다른 바이러스에 재감염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독감은 일반 감기와 다른 질병으로, 증상과 치료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38도) 며칠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럽게 발병하며, 고열과 함께 심한 전신 통증을 유발한다. 현재 유행 중인 A형 독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고 폐렴 등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에 있기 때문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유행 안정 시까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였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5. 2주차(1.5.~1.11.)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86.1명으로 1주차(12.29.~1.4.) 대비 13.7% 감소했다. 다만 현재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예년의 정점과 비교 시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
최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독감 의사환자 비율이 4주째 꾸준히 증가하며 겨울철 독감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질병관리청은 아직 독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이라 예상되므로 예방 접종 등을 권고했다. 이와 더불어 주변에서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지면서 '혹시 나도 독감인가?'라는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간혹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독감은 단순한 감기와 다르다. 겨울철에는 감기와 독감 모두 유행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두 질환의 구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한다면 불안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