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 17일, 본사 에그시어터에서 개최된 ‘2024년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동아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정호석 대표이사와 각 사업대표를 비롯한 동아리 리더, 동아리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72개 동아리중 본선에 오른 11개 동아리의 현장중심 개선활동 우수사례(Best Practices)를 발표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창의성 활성화를 위한 공유와 성과촉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 동아리자랑대회에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작업환경 개선으로 직원 만족도 제고를 비롯한 위생관리시스템 개선, 생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