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연두와 초록이의 마음 이어달리기’라는 제목의 생명존중 동화책을 발간하고 19일 15시부터 4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생명존중 동화책은 1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점과 19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자해․자살 시도자 수가 점점 증가 (2017년 2,667명에서 2019년 4,620명)하고 있는 상황에 문제의식을 갖고,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제작하였다.동화책 전시회는 오는 19일(월) 15시부터 22일(목)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개최되며, ‘연두’와 ‘초록이’의 이야기가 반영된 삽화 관람, 생명존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