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1990년대 인기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쉬 버전(The Lush Version)'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러쉬의 초창기 브랜드인 '콘스탄틴 앤 위어(Constantine & Weir)'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러쉬 버전은 올리브, 바나나, 생강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요 원료로 활용했다. 제품명과 패키지에도 이러한 특징을 직관적으로 반영했다고 러쉬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라인업은 보디 버터 3종, 샴푸 2종, 컨디셔너 1종, 페이스 워시 1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보디 버터 3종은 러쉬 고유의 제조 방식을 통해 매끄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올리브' 보디 버터의 경우, 윤리적인 방식으로 얻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