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오트몬드 언스위트’와 ‘오트몬드 초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등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칼로리를 낮추는 동시에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함유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오트몬드 언스위트’는 28kcal로 저칼로리를 강조해 운동이나 다이어트 시 식단 관리에 적합하며, ‘오트몬드 초코’는 35kcal로 달콤한 초코 맛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간편 음료로 구성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을 중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수작업 방식을 대체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AILISS(AI Label InSpection System)'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광학 문자 인식(OCR), AI 에이전트,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최신 AI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관련 정보와 식품안전나라 품목 정보 등을 직원이 수작업으로 검토하는 것에서 벗어나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라벨 검토 시간을 기존 대비 5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