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지난 28일 더현대 서울에서 메이드 투 라스트 팝업 행사를 개최하며, 브랜드의 순환 경제 프로그램인 멀버리 익스체인지(Mulberry Exchange)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신예은은 멀버리의 이즐링턴 버킷을 착용하고 행사 오프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즐링턴 버킷은 탄소 중립 가죽으로 만들어져 멀버리의 메이드 투 라스트 이념을 보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멀버리 익스체인지’는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멀버리 제품을 반납하면 새 제품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반납된 제품에는 전문적인 수선 및 복원 과정을 거쳐 새로운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