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득 이체 고객을 위한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직장인, 개인사업자, 국민연금 수급자 등 급여 또는 소득을 이체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모두의 적금’은 고객의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 등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총 30만좌 한도로 운영된다.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4.5%p가 더해져 최고 연 6.5%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 만기 선택 시에는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4.5%p가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