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피부과 최선영 교수팀이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보툴리눔 톡신(Onabotulinum¬toxin A, BMI2006)의 미간 주름 개선 효과’에 대한 3상 연구결과 논문(A multicenter, double-blind, randomized, parallel-group, active-controlled, phase 3 clinical trial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two botulinum toxin type A formulations for improving moderate to severe glabellar wrinkles in Asians)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총 276명의 중등증 및 중증 미간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인 ‘BMI2006(하이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지난 27일 식약처로부터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대조약 비교 평가를 통해 미간주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탐색할 계획이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2월 임상 1상을 통해 HU-045주에 대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도 확인한 바 있다. HU-045주의 첫 적응증 획득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는 “임상 1상을 통해 HU-0...
㈜휴온스글로벌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신규 보툴리눔 톡신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을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다.이번 임상 1상을 통해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 또한 확인했다.‘HU-045주’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효능을 나타내는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만을 정제, 면역 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춰 내성 발생 가능성을 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