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달 31일 (목) 오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참여를 통해 오뚜기센터를 비롯한 탄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봉사에는 임직원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존 환경 정화 활동에서 확대해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진행했다.미생물 흙공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액을 고운 황토 흙과 배합해 발효한 공)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하천에 투하 시 조금씩 녹아들면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탄천 일대에 미생물 흙공을 투하했다. 정화 활동 시 흙공을 던진 후 남은 봉지를 재활용해 주운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