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유명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릴레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풀무원은 레스토랑에 바릴라 제품을 공급하고 레시피 개발과 매장 브랜딩을 지원하며, 레스토랑은 바릴라 파스타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셰프들은 바릴라 파스타가 면 중심부에 약간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알덴테(Al dente)’ 식감을 구현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평가한다. 레스토랑에서는 파스타 면을 미리 삶아 두었다가 주문과 동시에 소스와 함께 빠르게 조리하는 ‘더블 쿠킹’ 방식을 활용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알덴테 식감이 그대로
풀무원이 이탈리아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파스타 간편식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한국 스타일을 접목한 이탈리아 미식’을 확산해 나간다.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No.1 파스타 바릴라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 냉장 파스타 간편식 제품을 싱가포르로 수출하기 시작, 태국과 일본까지 수출 지역을 늘려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아티장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며 싱가포르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인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서 아티장 제품 2종 ‘까르보나라’, ‘리코타 로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