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펫나우는 2일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반려동물팀과 함께 ‘AI 생체인식으로 잃어버린 반려동물의 신원확인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주제로 테스트베드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펫나우는 최근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인 ‘길 잃은 반려동물 찾아주기 AI 서비스’를 활용하여 서울시 및 관악구청과 협력하여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반려동물이 실종되면 지금까지 반려인들은 전단지 부착, SNS나 관련 커뮤니티를 통한 수소문 등 수작업에 가까운 방식으로 유실동물을 찾아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펫나우는 ‘지도 및 위치 기반 동네 서비스’로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