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공식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지난 2일(수)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들어갔다. 영화제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와 영화의 전당에 의료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 및 영화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 응급처치, 약품 제공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의료전담팀에는 내과, 신경외과, 안과 등 의사 및 간호사 16명을 투입하였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 응급실로 이송하는 의료체계를 마련했다. 이연재 병원장은 “부산백
부산백병원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0)에 전담의료팀을 파견하고 의료지원에 나섰다.전담의료팀은 10월 21일(수)부터 30일(금)까지 열흘간 신라 스테이 해운대 호텔 1층 로비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을 위한 의료부스를 운영한다. 전담의료팀은 가정의학과·산부인과·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로 구성되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부산백병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2008년부터 매년 전담의료팀을 파견하여 임시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 중심으로 개최된다. 영화 상영 외 비즈니스 및 포럼, 2020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