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대구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구 지역 내 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레몬헬스케어의 ‘레몬케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대구·경북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3곳(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전자처방전 서비스 실증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11월 초부터 실증대상 병원 인근의 약국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을 전달·조제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안정적인 실증 서비스 운영 및 고객 관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홍보 및 사업 확산에 나서고 있다.대구...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와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마케온케어(대표 박광영)가 10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레몬헬스케어 플랫폼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융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분야 기술 공유와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두 회사는 △메타버스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협업 △헬스케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관련 공동 사업 진행 △병원 프라이빗 블록체인 노드 공동 운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블록체인 기반의 PHR 플랫폼 서버 운영 방법 및 PHR 플랫폼 서버 운영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병·의원의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해 작성된 환자의 진료정보를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의 다중 분산 저장소에 연동하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중앙집중식 시스템에 비해 정보 보안 기능이 강화된 강점이 있다. 또한, 문서의 위치나 내용이 위·변조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개인이 공개를 허용한 의료기관에 한해 PHR 플랫폼에 축적된 개인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이 16일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이콘루프와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협력’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신대복음병원과 협력기관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정보교환 ▲기관 전문분야 간 기술교류 및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신기술 개척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기타 공동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제반 업무 등에 협력한다.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콘루프의 블로체인 플랫폼 ‘마이아이디’기반의 분산신원증명 기술력을 헬스케어에 접목하는데 협업하기로 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축산물 이력 관리에도 적용돼 보다 신뢰성 및 신속성이 향상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 과제 중 '6대 공공시범 사업' 중 하나로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시스템이다.다가오는 12월까지 전북 지역 축산 농가에 시범적으로 구축한 뒤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인데, 2008년부터 진행해 온 기존의 축산물 이력제의 단점을 크게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축산물 이력제는 사육부터 도축, 포장, 판매 등 모든 단계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