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002210)이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 ‘허브’의 중동 수출 활성화에 앞서 쿠웨이트 대형 약국 체인 입점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지난 2023년 하반기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영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쿠웨이트와 중동 GCC 걸프 협력회의 6개국에 총 95만 달러 상당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쿠웨이트의 경우 지난 5월 브랜드 ‘허브’의 수출 계약이 체결된 즉시 현지 완제품 허가에 착수해 현지 시장에 공식 론칭됐다. 이와 동시에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이미 1년 차 계약금 50%에 해당하는 제품의 공급이 진행된 상태이다. 현재 높은 회전율로 품절 사태에 임박해 있으며 10월에는 쿠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