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43년 만에 인기 제품 후렌치파이의 첫 스핀오프인 '쁘띠초코'를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쁘띠초코'는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그대로 살리면서 크기와 모양을 변경했다. 기존의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바뀌어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해태제과 측은 "크기가 작아지면 64겹 속에 오븐의 열기를 골고루 전달하기 까다로워져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진다"라며 "아래면의 구멍 크기와 개수,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끝없는 경우의 수를 시도한 결과 궁극의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을 살렸다"라고 설명했다.'쁘띠초코'의 또 다른 특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