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가 파리에 위치한 쁘렝땅 백화점 여성관 2층 인터내셔널 디자이너 존에 입점했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아시아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쁘렝땅 백화점에서 직접 셀렉하고 운영하는 편집샵 랑드루아(L'ENDROIT)에서 진행된다. 랑드루아는 미우미우(MIUMIU), 구찌(GUCCI), 셀린(CELINE), 더 로우(THE ROW) 등과 같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쁘렝땅 측은 입점과 동시에 팝업을 제안하며 브랜드에 주목했다. 편집샵 내 주요 디스플레이 존에 잉크 제품을 전시하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출이 발생했으며 백화점 관계자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