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직원은 연말을 맞이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신세계백화점 본사를 비롯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1만 포기의 김치를 김장, 각 지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로 기부된다.신세계는 배춧값 폭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요즘, 취약 계층에게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는 신세계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에 담아 친환경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3일(수)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국장,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자발적으로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연말을 맞아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 참여활동(CSE)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부터 가구 별 배송까지를 직접 진행해왔다. 바이엘 코리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3천 여명의 홀몸 어르신과 500여 가구의 조손 가정의 겨울 나기를 지원했다.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