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회사 측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그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빵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약 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됐다.흥국생명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빵 나눔, 밀박스(식료품 상자) 전달, 동절기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김헌주 원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건강씨앗봉사단’이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기부와 봉사활동이 연계된 나눔기부 프로그램으로, KHEPI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김헌주 원장을 비롯해 KHEPI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건강씨앗봉사단’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직접 만든 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누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제빵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빵 반죽, 성형, 굽기 등 전 과정에 참여했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위해 손을 내밀고자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강남서초지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빵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균형성장과 비만예방을 위한 CSR ‘Hellow(헬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결식아동의 식사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과 그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구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는 ...
청주자생한방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다.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단원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한 제과작업실에 모여 슈크림빵, 모닝빵 등 200여개의 빵을 직접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했다. 정성껏 만든 빵들은 온기가 식기 전 관내 비추리∙광성 지역아동센터에 바로 전달됐다.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결식아동의 식사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가...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2일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에 참여하였다고 23일 밝혔다.사랑의 빵 나눔 운동에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따뜻함을 전달했다. 사랑의 빵 나눔운동은 올해 처음 참여하는 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서게 됐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이날 만들어진 빵은 사랑의 빵 나눔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 퍼지는 나눔문화에 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성에 소매를 걷어 사회공헌을 앞장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