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한정판 어린이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마이멜로디와 시나모롤 디자인의 백팩 2종, 헬로키티와 폼폼푸린 콘셉트의 스위트샵 2종으로 구성됐다. 크라운제과 대표 제품인 마이쮸, 죠리퐁, 하임, 신짱 등 인기 과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알차게 담았다.제품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총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크라운제과가 매년 진행해온 어린이날 한정 선물세트가 포켓몬, 카트라이더 등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크라운제과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해 캐릭터의 특성을 과자에 담아낸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10여종을 올 여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단순히 패키지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캐릭터의 특성과 취향까지 과자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대표 제품에 산리오 인기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기본, 좋아할 맛까지 담아 산리오 세계관을 현실에서 즐기는 리얼캐릭터 과자"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패키지디자인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의 특성까지 살려 과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첫 출시 제품으로는 헬로키티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올해 봄 튤립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협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 결정으로, 에버랜드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에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봄 축제 기간 동안 입장객 수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으며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온라인 버즈량 또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받았다.올해 3월 21일 개막하는 튤립축제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의 규모가 더욱 확대된다. 약 120만송이의 봄꽃이 만발하는 포시즌스가든뿐만 아니라 글로벌페어